May the funk be with you! (음원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삭제합니다)
by BaronSamdi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Junior - Mama Used To Say (1981)

 이 번에 소개할 곡은soulramp님을 위해 마련한 곡으로 영국의 뮤지션인 주니어의 곡이다. (빈틈씨 블로그 메인화면에 또랑또랑하게 생긴 아기도 주니어로 불리는데 그 주니어도 이 곡이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

주니어는 61년생 런던 태생으로 본명은 Norman Giscombe이다. 주니어는 단순한 댄스 가수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그는 Average White Band, Hot Schocolate과 함께 British Funk Invasion의 주도자이며 70년대로부터 80년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간과해서는 안될 랜드마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몇 소울 음악 가이드에서는 80년대 초반의 중요한 아티스트로 꼽고 있으며 특히 이 글이 참고로 하고 있는 뮤직하운드 가이드 북의 별첨 가이드 음반에 오하이오 플레이어즈, 훵카델릭, 마일즈 데이비스 등의 곡과 함께 실려있어 훵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이 곡은 거의 주니어 혼자의 손으로 이루어진 곡인데, 본국인 영국에서보다 미국에서 먼저 유명해지는 흔치않은 경로를 지닌 곡이다. 뮤직하운드 가이드북에 따르면 당시 영국 팬들은 본토 소울의 매료되어 있었기에 정작 자기들의 나라에서 나온 곡들은 관심이 없었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80년대 영국은 ABC, 스팬다우 발레 등의 뉴웨이브가 강세여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을 기회가 없었다.

이 곡의 싱글 성공으로 주니어는 머큐리 레코드사와 계약하고 데뷔 앨범 <Ji>를 발매한다. 그는 본국에서는 무시당했지만 그의 영향력은 후배 브리티쉬 소울 뮤지션 Brit Soulsters들에게 이어져, Loose Ends, Soul II Soul, Sade등이 거둔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

참고로 이 곡은 Soulramp님이 소개해주신 Positive K (궁금하시다면 옆의 배너를 클릭!)외에 여러 뮤지션들에게 샘플되었는데, 아마도 가장 유명한 것은 Warren GSnoop Dogg의 <Do you see>가 아닐까한다. (이번 포스팅은 테디준님의 블로그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앞으로는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by BaronSamdi | 2006/12/02 13:30 | | 트랙백(1) | 덧글(11)
트랙백 주소 : http://baronsamdi.egloos.com/tb/282027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TonySoul at 2007/05/21 10:08

제목 : Junior - Too Late (ft. 2pac)
Junior - Too Late (ft. 2Pac - Remix) "Junior Giscombe"는 자마이카의 혈통을 가진 영국인으로 그의 음악에는 Classic Soul, Raggae 그리고 가 자라난 영국음악의 요소가 함께 잘 섞여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Junior"는 "British Soul"에 있어서는 상당한 위치와 의......more

Commented by soulramp at 2006/12/02 20:47
와우!!!.... 감사드립니다. 헤헤 본문에 제 닉네임도 언급되고요. (은근히 제 블로그 홍보도 해주시다니... ^^) 본문에 언급하신 영국출신이라는 단어를 보고 노래를 접하니 흑인 특유의 끈적함 보단 깔끔함이 좀 더 들어나는듯도 합니다. ^^; Average White Band, Hot Schocolate 요런 밴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분인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음반을 찾아보려고 하니 아마존에는 안보이네요... 이젠 안나오나요?
Commented by BaronSamdi at 2006/12/03 19:20
애버리지 와잇밴드같은 반열은 아니구요. 워낙 이곡이 당시 흑인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겨서요. 한때 배리 화이트, 레잌사이드같은 훵크 에센셜 시리즈로 베스트가 출반되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흑인들은 대개 이런 앨범은 엘피나 카셋으로 가지고 있고 그외에 사람들은 이런 노래에 관심이 없으니 리마스터링이 더디어지는 거 같네요.:)
Commented by 테디준 at 2006/12/03 20:47
모 미국 코메디 배우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신나는군요. 루즈 엔즈도 참 좋아했는데 들을때마다 느낀거지만 uk씬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구요.
Commented by 티라미수 at 2006/12/04 00:06
아...이 곡이 쓰였었군요.
뮤비 정말 독특하네요!!
아하의 테이크 온 미도 언뜻 생각나구요.

그나저나 앞으로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BaronSamdi님께서
어떤 다양한 시도를 하실런지 무척 궁금해진다는...ㅎㅎㅎ
Commented by BaronSamdi at 2006/12/04 10:26
테디준님/ 저도 미국 음악이나 영국 음악은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데 그래미상은 잘 느끼더군요 ㅡㅡ;;

티라미수님/ 아마 댓스더 조인트 틀면 아~하실거에요 ㅋㅋ 근데 댓스더 조인트는 시디 인코딩하고 손이 가서 좀 미루고 있어요 ㅋㅋ

다양한 시도 = 다양한 블로그 이웃들을 벤치마킹 => 요겁니다 ^^
Commented by 뻥카라인 at 2006/12/06 23:25
저 스텝 연습 한번 해봐야겠네요. 아싸~ 둥기둥둥
Commented by BaronSamdi at 2006/12/07 15:12
뻥카라인님의 올스쿨 살리기 맘속으로 응원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올스쿨 힙합에 관심이 많은데 잘 몰라서요. ㅎㅎ
Commented by 토니 at 2006/12/09 01:36
간만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이름이 보이네요~ 이분의 곡중에서 "Oh Louise"랑 "Say That You Care"도 제 페이보릿 이었는데 말이죠 /사실 요 포스팅 글을 읽고나니 이분에 대한 인지도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네요~ 전 그냥 오래된 노장싱어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이분의 2005년반에서 한곡 포스팅을 준비해볼께요^^
Commented by BaronSamdi at 2006/12/09 10:22
건강하시죠? 저는 요새 회사에서 내준 과제로 정신이 없습니다. 백수였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ㅎㅎ 간사하죠? 기쁜 마음으로 복귀를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곡도 유튜브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좀 들었다하는 소울 팬들도 의외로 주니어의 이름도 생소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사람이 어찌 많은 것을 다 알겠습니까마는 소울 팬들의 댄스 뮤직 경시를 방증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Commented by 토니 at 2007/05/21 10:10
관련 포스팅을 어디서 봤나 했는데 결국 기억해내서 트랙백 걸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회사 생활은 잘 하고 계시죠?~~
Commented by BaronSamdi at 2007/05/21 13:18
토니님 안녕하시죠? 요새 회사일로 블로그를 잘 못해요. 백수때도 잘 못했지만 ㅡㅡ;; 그래도 토니님 블로그에서 많이 얻고 갑니다.

앞으로는 꼬박꼬박 다녀간 흔적 남길게요. 죄송해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최근 등록된 덧글
최근 등록된 트랙백
근래 듣는 음반들. 09.08.04.
by Vibe Banquet
음악문답
by Vibe Banquet
Junior - Too Late (ft..
by TonySoul
북을 치다. 뒤에서.....
by sowing seeds for tomo..
Graham Central Statio..
by 야무진 B급 인생
Chic - Soup for one
by 야무진 B급 인생
라이프로그
태그
rss

skin by 이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