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nard Edwards - You Don't Know Me (1983)

덧글

[Sagers]

음악, 밤에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네요.
김밥레코드를 처음 들러봤는데, 세일 CD가 일부 있어서 밥 제임스의 2003년 앨범을 천원에 구했습니다.. 좋다기보단 좀 씁쓸하더군요.
바비 콜드웰의 [Perfect Island Night]앨범도 있던데, 이건 2만원을 넘어가네요..

[BaronSamdi]

아마 밥 제임스라서가 아니라 2003년 앨범이라 그런가봅니다. 김밥레코드 세일 가고 싶었는데 일 때문에 못 갔어요 ㅎㅎ
담에 할 때는 같이 가시죠!

[토니]

이번 Chic의 컴백 싱글이 야심차게 준비해서 나온 모양이던데 확실히 버나드 에드워즈가 없는 건 반쪽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생각도 드네. 근데 버나드의 사망 나이가 저렇게 젊은 나이인 줄은 몰랐네. 그렇기에 마지막 글귀가 더 마음에 와닿기도 하고..

[BaronSamdi]

네 저도 들어봤는데 chic때만은 역시 못한 듯 해요. 신나기는 한데 뭔가 포스가 없달까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 그것도 그렇고 왜 그 먼 일본까지 가서 돌아가셨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