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이 앨범은 저 튀는 커버 사진때문에라도 이들 앨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아. 근데 가격이 꽤 나가네,,, 얘네 데뷔반은 올해 유니버셜 기획 시리즈로 풀렸던데 혹시나 "Sunburn'도 뜬금없이 다음 번 기획반 리이슈로 나올지도 모르겠네. 가끔 설마했던 앨범들이 우연찮게 리스트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더라구 ^^ / 그나저나 빈약한 국내의 음반업계 사정상 갖고 싶은 앨범들은 죄다 비싼 수입반일수 밖에 없으니 이 현실이 안타깝긴 마찬가지야.
다들 저 재킷은 인상깊어 하더라고요.... 앨범 전체를 들어보면 가격에 비해서는 그닥 완성도가 뛰어나지는 않아요. 기획반 리이슈로 싸게 나올 때 구입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소규모 리마스터링 스튜디오들이 있지만 제작자의 취향을 많이 타고 또 우리 취향은 좀 드물잖아요...그게 안타깝습니다.
혹시 학회일로 가신건가요? 아님 친척분이 그 근처에 사시는건지...클리블랜드/ 데이튼은 유수의 훵크 밴드들이 거의 이 지역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흑인들 인구비율이 그래도 높은 편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언제 데이튼 기행문 같은 거도 소개해주시면 매우 좋을 거 같아요. 한국사람이 맘먹고 가기는 참 힘든 곳이라...
덧글
홍대 김밥레코즈에 이반 린스를 포함해 브라질 emi 앨범들이 꽤 풀렸습니다~
여기가 다운타운인데 저는 다운타운은 가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http://wwwc.druryhotels.com/content/images/hotel-services/lf-dayton-ohio.jpg
클리브랜드는 과거의 영광이던 광산산업의 몰락으로 도시가 90년대에 이미 황폐화되서, 슬럼화되던 중이었구요. 위험했습니다 그 도시; 흑인 비율은 높은데, 그래서 말씀하신 훵크쪽이 강세였는지는 모르겠네요.